저번 금융용어에서 PER(Price Earnings Ratio)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런데 이 PER값을 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EPS는 무엇일까? 순이익 / 총 발행주식 EPS는 Earning Per Share라고 쓴다. 대표적 기본적인 분석지표라고 볼 수 있다. 한 회사에 순이익에서 발행주식을 나누는 것이다. 순이익은 총 매출액에서 총 매입액을 가감하고 판관비 (판매 관리비)를 가감하고 남은 값을 순이익이라고 한다. 다시 EPS로 돌아와서 EPS의 값은 순이익이 높거나 아니면 발행주식이 적게 되었을 때 EPS값이 증가하게 된다. EPS의 값이 높지 않으면 주주들에게 돌아갈 배당금도 별로 많지 않다는 이야기 이므로 주가를 올리기도 힘들다. 보통 관심 가는 몇가지 종목을 놓고 볼 때에는 최근에 순이익이..
우리가 종종 어떠한 종목을 보고 있으면 PER라는 컬럼이 있고 거기에 62.8배 40.2배 이런식으로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PER란 무엇일까? PER는 Price Earnings Ratio라고 하며, 우리나라 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종목의 시세가에서 주당순이익을 나눈 값이 된다. 주당시가 / 주당순이익 예를 들어 1년에 100,000원의 수익을 번 회사가 있다. 이 회사에는 주식을 100주 정도 발행을 하였다. 이때 100,000원 / 100주를 하였을 때 나오는 1,000원 주당순이익 (EPS : Earning Per Share)이 된다. 그리고 이때 회사의 시세가 1주당 10,000원이라고 하였을 때 10,000원 / 1,000원(EPS) = 10배 하여 나온 값이 PER가 된다. ..
펀드 판매사는 무엇일까? 이름만 봐도 어느정도 감이 잘힐 수 있다 펀드 판매사는 말 그대로 펀드를 판매하는 곳이다. 은행, 증권사 지금은 보험사에서도 펀드를 판매한다. (보험을 빙자하여 수익을 발생한다는게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펀드로 보면된다.) 운용사에서 펀드를 만들면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펀드를 판매한다. 그럼 왜 펀드를 만드는 곳과 펀드를 판매하는 곳을 따로 두는 것일까? 만약에 A이라는 운용사에서 펀드를 만든다고 하자. A에서 판매까지 이루어지면 고객에게 편파적인 판매가 이루어 질 것이다. 본인들의 펀드만 판매를 하려고 할 것 이다. 이렇기 때문에 판매사와 운용사를 따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보니 판매사와 운용사의 수익이 7:3정도로 나누어 진다. 쉽게 생각하면 판매수수료와 운..
펀드의 크게 구분해보면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로 나누어진다. 수익증권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판매사 (은행, 증권사)에서 구입하는 계약형펀드를 말한다. 그럼 뮤추얼펀드는 무엇인가? 뮤추얼펀드는 투자기금을 모으고 그 펀드를 이용하여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의 모습은 없고 단지 서류상으로만 회사가 설립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페이퍼 컴퍼니가 설립 되는 것이다. 뮤추얼 펀드의 투자금이 모이면 자산운용회사에서 투자금을 관리해준다. 이때 투자자는 주주의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서류상의 회사 이므로 회사처럼 의결권을 가지고 투자 상황을 감시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뮤추얼펀드가 투자자에게서의 실질적인 감시가 잘 이루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익증권의 투자 상황을 좀 더 투..
솔직히 python 설치 관련해서는 따로 작성하고 설명할 것도 없다. 다만 혹시나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하겠다. 다음 장부터는 python 기초부터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기초부터 진행할 때 IDLE라는 기본 개발 툴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IDLE를 실행시키려면 기본적으로 python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python 설치 방법에 대해서 따로 작성을 한다. 그럼 python 설치부터 진행하도록 하겠다. ▶ 설치 URL https://www.python.org/ Welcome to Python.org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ogramming Language www.python.org 그냥 저 위에 있는 사이트에서 python을 최신버..
Jupyter 설치를 위해서는 우선 Window 기준으로 python이 기본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 python 설치 후에는 cmd 창에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한다. pip3 install jupyter pip3 명령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환경설정에 pip3를 설정해 주어야 한다. 아마 python을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환경설정을 할 것이다. ※ python 설치는 다음장에서 진행하겠다. 나의 경우 python이 이미 설치되어 있고, jupyter 설치가 그냥 많이 궁금했다. 하여튼 위의 명령을 치면 아래와 같이 진행을 하게된다. 진행을 하고 나면 마지막에 successfully build 블라블라 하면서 끝이 난다. 설치 중에 3분 정도 멈춰져 있어서 잘 안 되는 줄 알고 움찔했다. ju..
채권이라는 단어는 세상을 살면서 상당히 많이 들어본 단어이다. 특히 요즘 연예계에서 핫한 이상민, 윤정수 덕분에도 많이 듣게 되는 단어이다. 그럼 도대체 채권이란 무엇인가? 자산 = 부채 + 자본 이번에도 등장한 기초회계식이다. 채권은 여기서 부채에 포함이된다. 그래서 채권을 주식과는 반대로 타인자본이라고도 얘기를 한다. 그럼 주식회사 입장에서는 주식을 발행하여 자기자본 (투자자에게 원금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돈) 증가 시킬 수 있는데, 왜 채권을 발행을 할까? 회사가 주식을 증자할 수 있어도 이익이 나지 않는 회사에서 주식을 발행한다고 하면 그 주식을 사는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IPO(기업공개출자) 이 후에는 추가로 출자를 하려면 어느정도의 자격조건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을 하기 위..
재태크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되면 주식이라는 것이 있다고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단순이 남의 말만 듣고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확하게 주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산 = 부채 + 자본 자산는 부채와 자본의 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생뚱맞게 기초회계 식이 왜 나오지? 물음이 생길 것이다. 저 식에서 자본이 곧 주식이 되는 것이다. 회사는 주식회사로 발 돋음을 하면서 처음 IPO (Initial public offering 공개적으로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 공개 출자하는 방식) 시작한다. 이때 공개적으로 주식을 출자 또는 증자, 신주발행(모두 같은 뜻이다.)을 한다. 이렇게 증자한 주식을 투자자들이 사고 그것이 곧 회사의 자기자본이 된다. 회사는 자기자본을 가지고 경영에 투자를 하고 투자 이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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