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혹 경제면 뉴스를 보다보면 볼 수 있는 과연 무엇일까? 실적 저조 = 주가 하락 어닝(earning)이란 실적을 뜻 한다. 기업별로 시장에서 예측하는 실적의 수치가 있다. 그러나 실적보고를 하는 기간에 나온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 보다 못 미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그 충격이 주가의 하락으로 이어지게되면 주식시장에서는 라고 한다. 의 반대말로는 라고 한다. 이 경우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실적보다 더 높게 실적 발표가 되고 주가의 상승까지 동반 되는 경우를 말한다.
펀드에 세계는 복잡하다. 펀드를 구매 하면 우리는 판매수수료와 운용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다. 그럼 여기서 운용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는 자산 운용사는 무엇인가? 자산 운용사란 펀드를 만들고 운용하는 곳이다. 우리가 판매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는 펀드 판매사 ([금융용어#7] 펀드 판매사란 무엇인가? 참고)는 펀드를 판매한다. 이 판매할 펀드를 조달하는 곳은 바로 자산 운용사이다. 자산 운용사에서는 최적의 상태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펀드를 만들고 판매사에게 판매요청을 한다. 그럼 펀드 판매사는 펀드를 판매하고 그 판매된 펀드는 자산 운용사에서 펀드 매니저가 운용을 한다. 여기서 부터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펀드 매니저(다른 말로 운용역이라고도 한다)가 괜찮은 종목에 펀드를 투자 하고..
우리가 종종 어떠한 종목을 보고 있으면 PER라는 컬럼이 있고 거기에 62.8배 40.2배 이런식으로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PER란 무엇일까? PER는 Price Earnings Ratio라고 하며, 우리나라 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종목의 시세가에서 주당순이익을 나눈 값이 된다. 주당시가 / 주당순이익 예를 들어 1년에 100,000원의 수익을 번 회사가 있다. 이 회사에는 주식을 100주 정도 발행을 하였다. 이때 100,000원 / 100주를 하였을 때 나오는 1,000원 주당순이익 (EPS : Earning Per Share)이 된다. 그리고 이때 회사의 시세가 1주당 10,000원이라고 하였을 때 10,000원 / 1,000원(EPS) = 10배 하여 나온 값이 PER가 된다. ..
펀드의 크게 구분해보면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로 나누어진다. 수익증권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판매사 (은행, 증권사)에서 구입하는 계약형펀드를 말한다. 그럼 뮤추얼펀드는 무엇인가? 뮤추얼펀드는 투자기금을 모으고 그 펀드를 이용하여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존재하는 회사의 모습은 없고 단지 서류상으로만 회사가 설립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페이퍼 컴퍼니가 설립 되는 것이다. 뮤추얼 펀드의 투자금이 모이면 자산운용회사에서 투자금을 관리해준다. 이때 투자자는 주주의 역할을 할 수가 있다. 서류상의 회사 이므로 회사처럼 의결권을 가지고 투자 상황을 감시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뮤추얼펀드가 투자자에게서의 실질적인 감시가 잘 이루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수익증권의 투자 상황을 좀 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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