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에는 딕셔너리 자료형이 존재한다. JAVA에서은 MAP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 영어사전을 생각해 보면 "사과" = "apple"과 동일하게 key에 관련된 value값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이를 연관 배열(Associative array) 또는 해시(Hash)라고 한다. 그럼 딕셔너리(Dictionary)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딕셔너리 생성 딕셔너리(Dictionary) 생성은 아래와 같다. >>> a = {'a' : '1', 'b' : '2'} >>> a {'a': '1', 'b': '2'} {} 만들고 key와 value값을 넣으면 된다. JSON 형식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한 아래와 같이 생성할 수도 있다. >>> c = dict() >>> type(c) >>> c['..
python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디버깅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일단 eclipse처럼 디버깅이 막강하지는 않다. 다만 내 느낌에는 약간 레트로 한 느낌이 있어서 예전에 C 프로그래밍할 때처럼의 디버깅 느낌이 난다. 이번에는 jupyter 디버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jupyter를 잘 사용은 안하지만 요 근래 사용 재미에 푹 빠져있는 IDE이긴 하다. 우선 jupyter에서 디버깅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라이브러리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 pip install pdbpp 다음에 아래와 같이 import pdb;pdb.set_trace() 소스 한줄을 추가하면 디버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a = 1 b = 2 import pdb;pdb.set_trace() a + b import p..
튜플 자료형은 리스트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점이 많다. 그 중 리스트와 차이점이라고 하면 두 가지 정도 있다. 리스트는 []로 변수를 선언하지만 튜플은 ()를 사용한다. 변수값을 세팅하면 값을 변경할 수 없다. 튜플의 경우 리스트에 비해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왜냐면 보통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변수값을 고정시키는 것보다 변수값을 유동적으로 변경할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튜플의 변수 선언은 아래와 같이한다. >>> a1 = (1, 2, 3) >>> type(a1) >>> a2 = 1, 2, 3 >>> type(a2) >>> 굳이 ()를 사용안하고 쉼표(,) 연결해서도 튜플을 선언할 수 있다. 튜플은 값을 하나면 선언하기 위해서도 무조건 바로 뒤에 쉼표(,)를 붙여야 한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경제용어 중 이라는 용어가 있다.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진 용어일까?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경우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으로 인하여 큰 후폭풍이 오게 되는 것을 이라고 한다. 실제로 사람들은 검은 백조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실제로 17세기 호주에서 검은 백조가 발견 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게 되었다. 이처럼 불가능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세상에 주는 충격을 이라고 한다. 월가 전문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검은 백조(The Black Swan)책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언하면서 두루 사용하게 되었다.
2018년 삼성전자 주식의 액면분할이 이슈였다. "황제주였던 삼성전자 주식이 이제 국민주가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들도 있었다. 액면분할이란 무엇인가? 주식의 액면가를 나눈다. 주식의 액면가를 나누는 행위를 액면분할이라고 한다. 삼성전자 주가를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보자. 실제 액면분할이 되는 시점인 5월 중순 정도에는 종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 2018년 2월 19일 기준 1주당 2,450,000원일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삼성전자에서 공시한대로 1:50으로 액면분할을 할 경우 1주당 49,000원으로 변경 되는 것이다. 이처럼 액면분할의 개념은 상당히 쉽다. 액면분할은 주식거래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많이 이루워진다. 시세가 높게 책정되어 거래가 원활하지 않다든가. 아니면 신주발행의..
기업이 자본금을 증가 시키는 것을 유상증자라고 한다. 이와 반대로 감소 시키는 것을 라고 한다. 과연 란 무엇인가? 주식을 소각 한다. 유상감자는 주식의 발행 수를 감소 시키는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주식을 소각한다고 한다. 를 하게 되면 자본금이 줄어 들게 된다. 그럼 기업입장에서도 좋지 않고 또한 주주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잘 가지고 있던 주식이 없어지므로 좋아할 일이 없다. 그런데 왜 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일까? 우선 상장폐지 기준의 한 부분을 알고 있어야한다. 관리종목 : 자본잠식 50%이상 일 경우 상장폐지 : 자본잠식 50%이상이 2년 연속일 경우. 예를 들어 자본금이 10억, 이익잉여금 20억, 자본잉여금 20억이 있는 회사가 있다. 또한 이 회사의 자산은 100억이고 부채는 50억 정도..
주식시장의 전자공시에 재무제표가 있다. 이 재무제표는 K-IFRS를 적용 받아서 작성이 된다고 한다. 그럼 K이는 KOREA 같은데 IFRS는 도대체 무엇일까? I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는 "I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의 약자이다. 우리나라 말로는 "국제회계기준"이라고 말한다. 그럼 라는 것이 왜 나오게 된 것인가? 가 나오기 이전에는 각 나라마다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방법이 달랐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국내기업이 다른 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그 나라의 재무제표 작성방법을 배워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나라에서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회계표준을 만든 것이다. 근데 왜 우리나라는 IF..
요즘 너무 정신이 없다보니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주식투자를 위해 종목상세를 보면 볼 수 있는 이란 과연 무엇일까? 주가순자산비율 = 주당순자산 ÷ 주당가치 우리나라 말로는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한다. 영어로 풀어서 쓰면 Price Book-value Ratio라고 한다. 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을 주당으로 나눴을 때 값이랑 1주당 시세를 계산해서 배율로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순자산이 10억인 A회사가 있다. A 회사는 발행주식이 총 10만주이고 시가총액이 100억원이다. 이럴 때 을 구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시가총액 ÷ 발행주식 수를 하면 1주당 가치가 나온다. 예시처럼 100억 ÷ 10만주를 하면 1주당 10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 다음으로 순자산 ÷ 발행주식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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